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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년간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하고 전셋값 마저 상승해  공급 부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.

이런 가운데 10년 전세형 민간임대 방식의 ‘비테라 인 테라스(VITERRA in Terrace)’ 공급에 들어간다.

27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광주 동구에 들어서며, 총 235세대를 공급한다. 지하 2층~지상 19층, 단일 공급면적 79㎡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차 대수가 총 296대로 세대당 1.3세대 주차가 가능하다.

또한 ‘비테라 인 테라스(VITERRA in Terrace)’는 전 세대에 최고급 마감재와 특화설계 구조로 구성된다

주변으로는 대학병원과 대학교가 밀집돼 있고 증권사, 충장로 상권 등 다양한 산업군이 들어서 있다.

또한, 광주천 산책로, 하늘마당 문화생태공원, 사직공원 산책로, 무등산 조망권 등이 갖춰져 있다. 단지 지근거리에는 ‘도심건강길’이 형성돼 있고 세대 중 광주천뷰, 무등산뷰가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무등산과 광주천 뷰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.

출처 : 글로벌경제신문(http://www.getnews.co.kr)